고성 해안 철책 인근서 부사관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중앙일보

입력

10일 오전 10시 40분쯤 강원 고성군 육군 제22사단 모 부대 소속 부사관이 근무지 철책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김모(25) 중사의 주변에는 본인의 총기가 발견됐다. 신체에서는 총상 흔적이 나타났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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