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산갑들은 그물에 갇힌 채로 쌓여 있었고 발견 당시 아무런 음식도 먹지 못한 상태였다고 한다. 특히 113마리 모두 몸을 말아 올리고 있었는데 이는 천산갑이 두려움을 느낄 때 하는 행동이라고 한다. 더도도는 새벽 2시경, 구조대가 모든 구조 작업을 마치고 천산갑 113마리를 구조 센터로 돌려보냈다고 전했다.
이형진 인턴기자 lee.hyung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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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갑들은 그물에 갇힌 채로 쌓여 있었고 발견 당시 아무런 음식도 먹지 못한 상태였다고 한다. 특히 113마리 모두 몸을 말아 올리고 있었는데 이는 천산갑이 두려움을 느낄 때 하는 행동이라고 한다. 더도도는 새벽 2시경, 구조대가 모든 구조 작업을 마치고 천산갑 113마리를 구조 센터로 돌려보냈다고 전했다.
이형진 인턴기자 lee.hyungj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