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PC방 ‘알바녀’ 근황 공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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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PC방’ 알바생으로 화제를 모은 장현서(24)씨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장씨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주도를 여행 중이라고 알리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씨는 카메라를 쳐다보며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얼굴과 완벽
한 몸매가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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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방송된 KBS ‘정신이슈’는 ‘외모에 열 올리는 사회’란 주제로 ‘정상 vs 비정상’에 대해 대국민 선택을 물었다.  

프로그램에서는 매출과 외모의 상관관계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장현서 씨가 근무하는 PC방을 찾았다. PC방 사장은 “(현서가) 예쁘고 싹싹해서 손님들이 많이 온다”고 말했다.  

외모 지상주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이냐고 묻자 장현서 씨는 “여자라면 예뻐지고 싶은 것이 정상”이라고 답했다.

장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동탄PC방 알바녀’ ‘PC방 알바녀’ 등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그는 방송에서도 사진과 차이 없는 미모와 몸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장씨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나는 동탄에 있는 PC방에서 일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장현서씨는 현재 온라인 쇼핑몰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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