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김소혜는 SBS '게임쇼-유희낙락' 녹화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목동 SBS로 출근했다.
김소혜는 교복에 검정색 패딩을 입고 한 손에는 대본을 든 채 모습을 드러냈다. 어깨에는 큰 가방을 매고 한 손에는 대본을 든 채 팬들을 향해 인사를 건내며 웃기도 했다.
하교 후 바로 온 듯한 이 모습은 영락없는 고등학생 소녀였다.
한편 이날 촬영을 마친 SBS '게임쇼-유희낙락'은 오는 토요일 밤 1시에 방송된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