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바로' 교복입고 출근하는 여자 아이돌

중앙일보

입력

[사진 nakhasan22 트위터]

[사진 nakhasan22 트위터]

'아이오아이' 출신 김소혜가 교복을 입고 방송국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29일 오후 김소혜는 SBS '게임쇼-유희낙락' 녹화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목동 SBS로 출근했다.

김소혜는 교복에 검정색 패딩을 입고 한 손에는 대본을 든 채 모습을 드러냈다. 어깨에는 큰 가방을 매고 한 손에는 대본을 든 채 팬들을 향해 인사를 건내며 웃기도 했다.

하교 후 바로 온 듯한 이 모습은 영락없는 고등학생 소녀였다.

한편 이날 촬영을 마친 SBS '게임쇼-유희낙락'은 오는 토요일 밤 1시에 방송된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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