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 사진관] ‘서해수호의 날’ 이승기 잡아라!

군 복무중인 가수 이승기 상병이 24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된 '제2회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에 참석 추모 공연을 하고 있다.

군 복무중인 가수 이승기 상병이 24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된 '제2회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에 참석 추모 공연을 하고 있다.

육군 특수전사령부에서 복무 중인 가수 이승기 상병이 24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2회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가수 은가은과 국방부 군악대대, 대전 연합 합창단, 계룡시 어린이 뮤지컬 합창단과 함께 '우리 대한민국'을 합창했다.

군 복무중인 가수 이승기 상병이 24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된 '제2회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에 참석 추모 공연을 마친 뒤 따라오는 팬들을 피해 달려오고 있다.

군 복무중인 가수 이승기 상병이 24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된 '제2회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에 참석 추모 공연을 마친 뒤 따라오는 팬들을 피해 달려오고 있다.

행사가 끝난 뒤 이승기 상병이 팬들을 피해 황급히 몸을 피하고 있다.

팬들의 뜨거운 환송을 받으며 지난해 2월 입대한 이승기 상병은 오는 10월 31일 전역할 예정이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2002년), 천안함 피격(2010), 연평도 포격(2010년) 등 서해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을 기리기 위해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을 ‘ 정부행사로 열린다.

글=임현동 기자,사진=프리랜서 김성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