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야수' 관람하려 '미녀와 야수'가 된 아빠와 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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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ngur'] 아빠와 딸

[사진 'ingur'] 아빠와 딸

영화관을 방문한 아빠와 딸의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최근 이미지 공유 사이트 'imgur'에 아빠와 딸의 귀여운 데이트 장면이 올라와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 속 딸은 노란 드레스를 차려입고 왕자로 변한 아빠와 나란히 복도를 걷고 있었다.

부녀는 최근 개봉한 영화 '미녀와 야수'에 등장하는 주인공들과 유사한 드레스를 입어 시선을 끌었다.

분장까지 감행한 아빠의 노력에 네티즌들 "너무 사랑스럽다" "귀여워ㅜㅜ" "이렇게 아빠가 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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