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카 트럼프와 함께 골프장서 사진 찍은 한국인 화제…작은 코 때문에 난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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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캡처]

[사진 SNS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딸인 이반카 트럼프와 미국 현지 골프장에서 같이 사진을 찍은 한국인이 화제다.

 이 한국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기 전인 8개월 전 미국에서 이반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올렸다. 이반카는 붉은 색 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환화게 웃고 있었다. 이 한국인은 이반카와 찍은 사진을 올리기 전후로 미국 뉴욕 등 사진을 올린 것으로 봐 미국 여행 중에 우연히 만난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37세인 이반카는 미국에서도 성형 수술로 가장 닮고 싶은 인물에 꼽히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USA투데이는 16일 “작은 코와 체형에 맞는 가슴, 둥근 얼굴이 매력”이라며 약 3300만원을 주고 이반카처럼 성형한 시민을 인터뷰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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