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초중고 수학전문 브랜드 '메가수학' 선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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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는 초/중/고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수학을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메가스터디 수학교육(주)’를 설립해 브랜드 ‘메가수학’을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메가수학이라는 브랜드로 4개의 직영관을 개원했으며, 앞으로 전국에 500개의 초/중/고 수학전문학원 ‘메가수학’을 설립할 계획이다.

메가수학에서는 개념원리에 대한 연구를 하여 개념학습시스템을 개발해 개념원리요소를 꿰뚫게 함으로써 상위권 이상은 물론 중위권의 80% 정도가 내신 정도의 유형들을 이해해서 풀 수 있도록 했다.

메가수학의 학습과정은 내신대비 과정(초4~6학년, 중1~3학년, 고교 전과정), 심화과정(초4~6학년,중1~3학년), 특목/자사고 과정, 고교 내신/수능 1등급 과정으로 이뤄진다.

특히 내신, 수능대비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초/중/고 수학교과 과정에서 취약유형을 정확히 파악하여 이해해서 풀 수 있게 하는 유형별 학습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인 성적 향상이 가능하다.

또한 학년이나 시기에 관계없이 학생 개인에게 필요한 진도를 계획적으로 설정하여 학습지도함으로써, 학생 개인별 맞춤 교육이 효과적으로 이뤄진다.

메가스터디 관계자는 “개념원리 요소를 정확히 파악하고 장기기억하는 것이 수학학습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개념원리요소 테스트, 유형별 자동채점 및 같은 유형 자동출력 시스템 개발, 개별 확인지도 시스템, 이해위주의 심화과정 등을 통해 학생들의 수학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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