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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꽃바구니 들고 박 전 대통령 자택 찾은 박사모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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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대통령 사저 앞에서 한 박 전대통령 지지자가 장미다발을 전하려다 돌아가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대통령 사저 앞에서 한 박 전대통령 지지자가 장미다발을 전하려다 돌아가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박근혜 전 대통령 관계자가 13일 오전 박사모 회원 한명이 박 전 대통령에게 선물하려던 꽃바구니를 자택으로 옮기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관계자가 13일 오전 박사모 회원 한명이 박 전 대통령에게 선물하려던 꽃바구니를 자택으로 옮기고 있다.

13일 오전 서울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택으로 박사모 회원 한명이 박 전 대통령에게 꽃바구니를 선물하기 위해 가져오고 있다.

13일 오전 서울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택으로 박사모 회원 한명이 박 전 대통령에게 꽃바구니를 선물하기 위해 가져오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거처를 청와대에서 자택으로 옮긴 다음 날인 13일 오전 박 대통령 지지자들의 꽃바구니 선물이 이어졌다. 꽃바구니에는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내용을 적은 리본이 달려 있었다. 가져온 꽃은 박 전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하지는 못했다. 자택 주변에 놓고 간 꽃은 경호실 관계자 등이 집안으로 옮겼다.

이날도 오전부터 박 전 대통령 지지자 20여명이 삼성동 자택 주변을 지켰다.

사진·글 = 전민규 기자 jeonmk@joongang.c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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