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본부장은 2006년 100대 우수특허제품 발명가 선정에서 산자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유비쿼터스 IT분야 전문가 ‘U인물’로 선정된바 있다.
그는 “스마트시대의 경쟁력은 디지털의 파워와 아날로그적 감성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것에 있다”고 말했다.
한 시대를 재편하는 문화변동의 제1 요인는 언제나 과학기술의 발전에 있었다. 현재는 IT기술의 발전이 낳은 스마트폰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같은 변혁의 시기에 스마트폰 으로만 한정돼 수식되던 스마트는 이제 정치, 경제, 사회, 그리고 문화의 전 영역에 영향을 미치며 새로운 의미 정립이 필요하게 됐다.
이 같은 스마트 시대를 스마트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그 본질에 대한 개념을 정확히 탐구하여, 스마트의 기본 개념을 보다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그는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과 사람들의 생활 문화를 스마트가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그 기술의 발전과정을 다양한 차원에서 설명했다.
그는 스마트’앱’활용에 대한 강연을 이어갔다. 기술의 깊이보다 응용의 넓이를 추구하는 스마트워크와 소셜 네트워킹과 앱(App) 세상 이야기를 하며 소통의 힘을 설명했다. 이어서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 100% 활용법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IT시대에 접속과 접촉, 사색과 검색, 온라인과 오프라인, 스마트워크와 스마트라이프, 그리고 디지털의 파워와 아놀로그적 감성의 균형과 조화를 설명하면서 ‘초연결’의 시대에 디지털 균형감의 중요성에 대하여 설명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