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에브리원]](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3/09/600e7f51-8039-42f8-9fef-306e98338479.jpg)
[사진 MBC 에브리원]
지난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춘자는 얼마 전 방송에서 가수 제시가 자신의 얘기를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춘자는 제시를 성대모사 하며 "내가 춘자언니는 못 이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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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에브리원]
춘자는 "제시와 붙는다면 누가 이길 것 같냐"는 MC의 질문에 "아기랑 뭘 붙냐"고 답했다. '센 언니' 제시를 '아기'라고 칭하며 누구에게도 쉽게 지지 않을 듯한 강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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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른 건 모르겠지만 싸움에서는 질 자신이 없다"고 말해 싸움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체 얼마나 강한 걸까" "역시 원조 센 언니" "춘자는 허세가 아닌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