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러폴리턴에 선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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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재미 소프라노 박미혜양(27)이 최근 메트러폴리턴 오페라 87, 88년 시즌의 성악가로 선발돼 「바그너」 오페라 『라인골트』에서 「보그린데」역으로 데뷔했다.
박양은 지난 3월 메트러폴리턴 오페라 오디션에서 2천명의 경쟁자 가운데 유일한 외국인으로 입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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