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하오 3시쯤 경기도 옹진군 덕적면 근해에서 꽃게잡이를 하던 9.9t급 목선 희망호(선장 김광수·29)가 선원 7명과 함께 실종된 뒤 선원 최왕종씨(39·덕적면 소야리 447)의 사체가 발견돼 해경이 침몰한 것으로 보고 수색작업을 펴고 있다.
최씨의 사체는 23일 상오 11시35분쯤 덕적면 근해에서 새우잡이를 하던 인하호(선장 노재항)가 발견, 인양해 이날 하오 해경에 신고했다.
지난 22일 하오 3시쯤 경기도 옹진군 덕적면 근해에서 꽃게잡이를 하던 9.9t급 목선 희망호(선장 김광수·29)가 선원 7명과 함께 실종된 뒤 선원 최왕종씨(39·덕적면 소야리 447)의 사체가 발견돼 해경이 침몰한 것으로 보고 수색작업을 펴고 있다.
최씨의 사체는 23일 상오 11시35분쯤 덕적면 근해에서 새우잡이를 하던 인하호(선장 노재항)가 발견, 인양해 이날 하오 해경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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