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캠퍼스에 걸린 ‘혜림아’ 현수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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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캡처]

[사진 SNS 캡처]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25)이 대학 새내기의 일상을 공개했다.

혜림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와 고마워요. 감동이에요. 한국외대 교지편지위원회 동아리 응원해요. 사진 예쁜 거 써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한국외대 캠퍼스에 걸린 현수막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교지편집위원회 수습위원을 모집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에는 혜림의 사진과 ‘혜림아, 기다리고 있어’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앞서 혜림은 자신의 SNS에 학생증 사진을 올리며 한국외대 통번역 커뮤니케이션학과 합격 소식을 알렸다. 당시 혜림은 “학생증 사진 공개”, “my student ID photo”라는 글과 더불어 ‘신입생’, ‘한국외대’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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