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M] ‘아바타2’ 8월에 촬영 시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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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2’가 오는 8월 15일 촬영을 시작한다.

영화 '아바타'의 남녀 주인공.  [사진제공=20세기 폭스]

영화 '아바타'의 남녀 주인공. [사진제공=20세기 폭스]

‘아바타’(2009)의 속편인 ‘아바타2’에는 조 샐다나, 샘 워싱턴 등이 출연할 예정. ‘아바타’의 속편은 5편까지 만들어질 예정이다. 카메론 감독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2년간 각본 집필에만 매달렸다. 최근 '아바타5'의 각본 작업을 다 끝냈다"고 말했다.‘아바타2’는 2018년 12월에, 3편은 2020년, 4편은 2022년, 5편은 2023년에 개봉할 예정이다.


박지윤 인턴기자 park.jiyoo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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