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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에 등장 확률 60%…행운의 숫자 있다

중앙일보

입력

로또에서 가장 많이 나온 번호는 무엇일까. 로또 1회부터 744회까지 가장 많이 당첨된 번호는 27번으로 무려 137회나 당첨번호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나눔로또 5주간(740~744회) 번호별 통계 [사진 로또 홈페이지]

나눔로또 5주간(740~744회) 번호별 통계 [사진 로또 홈페이지]

5일 나눔로또 통계정보에 따르면 1회부터 지난 4일 추첨한 744회까지의 로또 당첨 번호 중 가장 많은 횟수로 당첨된 번호는 27번(137회)이다. 뒤이어 1번(134회), 20번과 43번(각 132회) 등이 높은 당첨 확률을 보였다.

최근 5주 간(737~741회) 27번이 세 번 등장하면서 60%의 당첨확률을 보였다. 뒤를 이어 16번과 34번이 각각 2회 등장했다.

이 밖에도40번과 34번(129회), 13번과 37번(127회), 4번(126회), 17번(125회) 등으로 집계됐다.

당첨횟수가 가장 낮은 번호는 9번(88회)으로 나타났다. 22번(93회), 29번(99회), 28번(100번) 등도 당첨이 잘되지 않는 번호에 속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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