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인 코카콜라는 1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이어가기위한 캠페인의 모델로 김연아와 박보검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코카콜라의 모델이 된 두 사람은 먼저 성화봉송 주자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앞서 김연아는 코카콜라가 청소년들을 위해 개최하는 스포츠 페스티벌 '모두의 올림픽'에 참가하는 등 코카콜라와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박보검 역시 올해 초 코카콜라의 '당기면 가까워져요!'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후 이번이 코카콜라와 두 번째 만남이다. 박보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난 코카-콜라 캠페인의 인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김연아와 박보검의 동반 캐스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제이에스티나 광고 모델 이후에 또다시 이뤄진 '대세 커플'의 만남으로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