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고등학생'…전소미 지켜보는 살벌한 경호원의 정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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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전소미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매튜 도우마 [사진 트위터 캡처(ID SMNIFANTASY)]

딸 전소미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매튜 도우마 [사진 트위터 캡처(ID SMNIFANTASY)]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15)가 고등학생이 됐다.

전소미는 2일 한림예술고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했다. 그는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으로 진학한다.

[사진 트위터 캡처(ID Mordekai_PG)]

[사진 트위터 캡처(ID Mordekai_PG)]

이 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지에는 그의 입학식 사진이 다수 올라왔다.

특히 그의 아버지 매튜 도우마가 그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마치 전소미를 든든히 호위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팬들은 "아빠가 보고 있다"며 귀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매튜 도우마는 최근 전소미와 함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그는 KBS '태양의 후예'에서 극중 송중기와 격투를 벌인 군인으로 잠깐 등장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입학식에는 배우 이수민(15) 역시 참석했다. 그는 한림예고 연예과에 진학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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