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관 정상 도전 실패 갤럭시에 3회 KO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방콕AP연합=본사특약】프로복싱 WBA 주니어밴텀급타이틀에 도전했던 정병관(24)이 12일 챔피언인 태국의 「카오사이·갤럭시」(28)에게 3회 KO패, 정상정복에 실패했다.
「갤럭시」는 이로써 8차방어전을 모두 KO승으로 성공해 31승(28KO) 1패의 전적을 올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