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촌 의료서비스 향상위해 인턴마친 공중보건의 배치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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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낙도·오지등 무의촌지역의 의료서비스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최소한 인턴과정을 마친 공중보건의가 배치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연세대의대 서우현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현재 각 보건지소에 배치된 공중보건의들은 의대졸업후 2주간의 실무교육과 10주간의 임상실습만 거치기 때문에 기본적인 진료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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