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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시작한 여배우가 알려준 연애팁 “남자 많은 곳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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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서가 “남자친구가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사진 tvN 캡처]

배우 윤진서가 “남자친구가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사진 tvN 캡처]

배우 윤진서(34ㆍ윤수경)가 ‘인생술집’에서 “남자친구가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배우 윤진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진서는 “지난달에 서핑트립을 위해 멕시코를 갔었다”며 “서프보드 하나 들고 뛰어가는 모습이 매력적이었다”며 서핑에 빠졌다고 밝혔다.

MC들은 “한창 남자에 관심이 많을 때가 아니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윤진서는 “서핑하는 곳에 남자가 많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지금 남자친구가 있다. 서핑을 하다가 만났다”며 남자친구가 있음을 깜짝 고백했다. 그는 “내가 (서핑)초보였을 때 지금의 남자친가 ‘가르쳐줄까요?’라고 하면서 다가왔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에 남자친구는 주말에 아르바이트로 강사로 일하고 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윤진서는 서핑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주며 현재 제주도 생활을 하고 있음을 밝혔다. 윤진서는 “제주도에서 지낸 지는 1년 정도가 됐다. 서핑을 하시는 분들 중엔 모든 것을 때려 치우고 제주도로 넘어오신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제주도에서 집을 새로 중축하고 생활하고 있다는 윤진서의 이야기에 탁재훈은 “돈은 어디서 난 거냐. 특히나 여자분들은 돈이 더 많이 들어가지 않느냐”며 궁금해 했다. 이에 윤진서는 “나도 일한다. 그리고 사치를 안 한다. 옷도 잘 안사고 네일 아트도 안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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