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서장 직위해재 직무관련 수뢰혐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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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치안본부는 30일 직무와 관련해 금품을 받은 인천부평서장 정해섭총경을 직위해제하고 후임에 채기풍총경(경찰종합학교 교무과장)을 임명했다.
또 이와 관련해 인천남부경찰서 정보과장 윤굉중경정(당시 부평서보안과장)도 직위해제됐다.
정총경과 윤경정은 비위와 관련한 여러차례의 투서를 받고 그동안 치안본부의 감찰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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