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아들 승재가 받은 '엄청난' 영재 검사 결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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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고지용의 아들 승재가 상위 0.1% 영재라는 결과를 받았다.

1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티저에서는 18일 방송분의 일부분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 속에는 승재가 아빠 고지용과 함께 영재 검사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는 고지용과 놀며 포유류 파충류를 정확하게 구분하고 파충류에 속하는 동물들을 열거했다. 이외에도 여러 고급 단어들을 정확히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본 전문가는 "승재는 거의 영재수준이다"라며 "상위 0.1% 수준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18일 오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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