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2008년 미 비자 면제 낙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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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커비 주한 미국대사관 총영사는 한국인의 미국 비자면제 문제와 관련, "모든 절차가 잘 진행될 경우 한국이 2008년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에 가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낙관적으로 본다"고 말했다. 커비 총영사는 26일 YTN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다만 미국 비자 거부율 3% 미만인 상태가 2년간 유지되는 등 몇 가지 조건이 충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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