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리비아 어부와 난민’ 올해의 보도사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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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지중해에서 난민을 가득 태우고 유럽으로 향하는 고무보트와 마주친 리비아 어부들이 난민들에게 구명조끼를 던져주고 있다. 영국 사진기자 매슈 윌콕스가 난민들의 험난한 피난길을 촬영한 이 사진은 13일 세계보도사진재단이 발표한 올해의 보도사진 속보 부문 3위에 선정됐다. 최고 영예인 ‘올해의 보도사진상’은 지난해 12월 터키 주재 러시아대사의 암살 장면을 포착한 ‘터키에서의 암살’에 돌아갔다. 시상식은 오는 4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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