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16)의 초등학생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전소미는 미동초등학교 6학년 재학 시절 KBS '출발 드림팀' 어린이날 특집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당시 태권도 시범단원으로 얼굴을 비췄다.
전소미는 방송에서 "가수가 꿈이다"라고 말하며 영국 가수 아델의 '롤링 인더 딥(Rolling in the deep)'을 불러 박수를 받았다.
한편 전소미는 3일 서울 청담중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해 연예계 활동과 학업을 병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