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틴탑에서 '엘조' 볼 수 없는 이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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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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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의 엘조가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틴탑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엘조가 당사 고문 변호사 측을 통해 일방적인 계약해지 통보를 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다섯 명의 틴탑 멤버들은 잔여 계약 기간 동안 틴탑 멤버로서 엘조가 성실하게 활동해 임해주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엘조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원래 배우가 꿈이라 연기를 하고 싶어했다"며 "하지만 틴탑 활동으로 바빠서 잘 맞지가 않았다"고 말한 바가 있다.

엘조는 티오피미디어와 2018년 1월까지 전속 계약이 남아있는 상태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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