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췍췍" 장문복 합류한 '프로듀스 101'남자판 올 상반기 방송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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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캡쳐]

[사진 유튜브 캡쳐]

‘힙통령’ 장문복이 합류한 ‘프로듀스101’ 남자편이 올해 상반기 방송된다.

9일 Mnet 측은 남자판 ‘프로듀스101’이 ‘프로듀스101 시즌2’로 프로그램 이름을 확정하고 올해 상반기에 방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net '프로듀스101‘은 걸그룹 아이오아이를 배출한 대형 프로젝트로 국내 46개 기획사 소속 여자 연습생들 101명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걸그룹 데뷔를 위해 11주간 여자 연습생들이 치열하게 노력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매주 화제가 되었다.

[사진 Mnet `프로듀스101`]

[사진 Mnet `프로듀스101`]

특히 프로듀스101 시즌2는 특히 '슈퍼스타K2'에서 힙합대통령으로 화제를 모은 장문복이 참여한다는 소식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Mnet `슈퍼스타K2`]

[사진 Mnet `슈퍼스타K2`]

남자 연습생으로 구성된 프로듀스101 시즌2가 시즌1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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