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시리아 내전 참상 알리는 설치작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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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8일(현지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시민들이 시리아 내전의 참상을 알리기 위해 설치한 작품 ‘기념비(Monument)’를 감상하고 있다(왼쪽 사진). 시리아 출신 미술가인 마나프 할보니가 버스 3대를 수직으로 세워서 만든 작품이다. 2015년 시리아 반군이 점령한 알레포 인근 부스탄 알 - 카세르 지역에서 반군이 시리아 정부군 저격수의 공격을 막기 위해 실제 바리케이드용으로 사용한 버스에서 착안했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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