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선정한 SM 5대 미녀...네티즌 "내 취향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쳐]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쳐]

소녀시대 윤아가 꼽은 SM 5대 미녀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년 전 윤아가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뽑은 SM 5대 미녀를 주제로 다룬 게시물이 올라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윤아는 S.E.S 유진, 보아, 유리, 태연, 설리를 SM 5대 미녀로 꼽았다.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쳐]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쳐]

MC들이 윤아가 자신을 5대 미녀에 포함시키지 않자 “본인은 신계라는거냐?”라며 짓궂게 질문했고 윤아는 당황하며 “네”라고 답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쳐]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쳐]

옆에 있던 소녀시대 멤버 써니와 수영은 자신들을 제외한 윤아의 대답을 듣고 실망하는 표정을 지어보였고 윤아는 미안함에 “SM은 꽃밭이니까요”라고 말했다.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쳐]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는 아이린, 크리스탈, 조이, 윤아, 이연희, 고아라” "나는 유진, 서현진, 아이린, 라미, 빅토리아"처럼 현재 자신이 생각하는 SM 5대 미녀를 댓글로 말하며 각기 다른 서로의 취향을 공유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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