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누런 치아 집에서 간단하게 미백하는 방법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기사 이미지

[사진 중앙포토]

베이킹 소다와 코코넛 오일을 이용해 간단히 치아 미백을 할 수 있는 방법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헬시푸드하우스(Healthy food house)'는 치아 미백 효과가 있는 코코넛 오일 치약 만드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상업 치약들은 플루오린화나트륨, 로릴황산나트륨 등 여러 독소를 가지고 있다.

해당 사이트는 코코넛 오일 치약이 준비 과정도 어렵지 않고 간편할 뿐만 아니라 치아에도 안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코코넛 오일의 주 성분인 라우르산은 항균 효과가 있어 충치를 일으키는 박테리아를 파괴해 주며 베이킹 소다는 스크럽처럼 연마 작용을 한다.

기사 이미지

[사진 `Bonnie90505` 유튜브 캡처]

1. 베이킹 소다,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 오일,  작은 용기(뚜껑 등)을 준비한다.

기사 이미지

[사진 'Bonnie90505' 유튜브 캡처]

2. 준비한 용기에 베이킹 소다를 1 티스푼 넣는다.

기사 이미지

[사진 'Bonnie90505' 유튜브 캡처]

3. 코코넛 오일을 1/2 티스푼 넣는다.

기사 이미지

[사진 'Bonnie90505' 유튜브 캡처]

3. 베이킹 소다와 코코넛 오일을 섞어 치약을 만든다.

기사 이미지

[사진 유튜브 캡처]

4. 깨끗한 칫솔에 코코넛 오일 치약을 묻혀 3분에서 5분 간 양치한다.

영상을 촬영한 유튜버는 자신이 치과 분야에서 30년간 종사했다고 밝혔다. 베이킹 소다를 이용하기 꺼려질 경우 코코넛 오일만으로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볼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내 치아가 점점 하얘지고 있다. 더 이상 화학 치약을 쓸 필요가 없어졌다”고 말했다. 또한 “코코넛 오일은 치태가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잇몸을 강화시켜 준다. 골소실을 막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문성훈 인턴기자 moon.sunghoon@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