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대통 … 공격·수비 조화 이루면 운수대통 하리라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8면

감독 운세로 풀어본 2017 프로야구

프로야구 스토브리그가 막바지다. 지난해 우승팀 두산을 비롯한 10개 구단은 2월 1일 스프링캠프를 시작한다. 설이 끝나면 사실상 시즌에 돌입하는 것이다. 겨우내 각 구단은 꼭 필요한 선수를 영입하면서 전력을 다졌다. 선수들은 강도 높은 훈련을 하며 몸을 만들고 있다. 중앙일보 야구팀은 정유년 새해를 맞아 10개 구단 감독들의 운세를 살짝 들여다봤다. ‘믿거나 말거나’이니 운세에 지나치게 괘념치 마시길.

김식 기자 seek@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