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촬영장에서 허당美 발산한 엑소 세훈

[사진 `엑소 찬열 인스타그램`]

EXO 세훈이 아육대 촬영장에서 허당끼 가득한 매력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16일 촬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에는 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참여해 녹화를 끝마쳤다.

촬영 쉬는 시간에 ‘엑소’ 세훈은 ‘엔시티’의 쟈니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 잠시 자리를 비웠다. 볼 일을 마치고 돌아와 다시 하던 이야기를 이어 가려 했지만 상대는 쟈니가 아닌 ‘세븐틴’의 정한이었다. 정한의 얼굴을 확인한 세훈은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황급히 자리를 떠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사진 `인스티즈` 캡쳐]

[사진 `인스티즈` 캡쳐]

[사진 `인스티즈` 캡쳐]

[사진 `인스티즈` 캡쳐]

또 세훈은 옷에 부착된 이름표 안을 주머니로 착각해 물건을 넣으려다 황급히 빼는 촬영 내내 인간미 넘치는 모습들을 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인스티즈` 캡쳐]

이날 촬영한 ‘아육대’는 설특집으로 방송 될 예정이다.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