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앞둔 걸그룹 연습실 벽보, 확대해보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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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프리스틴 연습실에 붙어있는 벽보를 확대한 모습 [사진 네이버 V라이브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걸그룹 프리스틴 연습실에 붙어있는 벽보를 확대한 모습 [사진 네이버 V라이브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걸그룹 프리스틴(PRISTIN) 안무 연습실에 붙여있는 문구가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4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프리스틴의 자유시간' 편이 방송됐다.

이 날 방송에서는 프리스틴 멤버 민경·예원·경원이 출연해 연습실에서 즐겁게 노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경과 예원은 자유롭게 춤을 추다가 등을 맞대고 서로를 들어 올리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한 눈썰미 좋은 네티즌은 연습실에 붙어있는 벽보의 문구에 주목했다.

이에 따르면 프리스틴 연습실에는 "얼마 안 남았어요. 힘들더라도 다들 화이팅! 잘하자 화이팅"이라는 말이 적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프리스틴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10인조 걸그룹으로, 아이오아이 멤버 임나영·주결경이 포함돼있다.

이들은 지난 6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플레디스 걸즈 콘서트 BYE & HI'를 개최, 공식 데뷔 팀명을 발표하며 본격 데뷔 준비에 돌입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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