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교육서비스 공식 제공사로 선정된 글로벌 교육 기업 EF Education First(이하 “EF”)는 개인별 맞춤형 어학연수 설명회인 '인터내셔널 데이 (International Day)'를 오는 2월 11일(토) 강남지사(강남 교보타워 4층), 대구지사 및 부산지사에서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EF는 인터내셔널 데이 행사를 통해 전 세계 46개 캠퍼스와 직장인 프로그램, 해외대학 입학 보장 프로그램, 인턴십 및 제2외국어 어학연수에 대한 1:1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어학연수 프로그램 및 캠퍼스와 관련된 궁금한 사항을 직접 묻고 답할 수 있는 Q&A 세션과 어학연수를 다녀온 학생에게 현지 생활 및 실력 향상 비결을 생생하게 전해 들을 수 있는 멘토링 세션도 함께 진행된다.
EF 인터내셔널 데이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7개의 프로그램 및 지역별 세미나가 진행되며 원하는 세미나에 참석해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방문자에게는 1:1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별 상담 부스를 방문하면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도시 및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일본, 홍콩에서 근무하는 프로그램 담당자들에게 직장인 어학연수, 해외대학 진학 프로그램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고 답을 들을 수 있다.
EF는 인터내셔널 데이 사전 신청자 및 행사 참가자 모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1주 무료 어학연수(숙박, 식비 및 보험 포함),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 입장권, 휴대폰 보조 배터리, 휴대용 텀블러, 스타벅스 상품권, EF 휴대폰 카드 홀더를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온오프믹스를 통해 EF 인터내셔널 데이 사전 참석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을 하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EF는 글로벌 교육 기업으로 외국어 교육, 정규 학위 이수 과정, 문화 교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을 통해 세상을 연다’라는 사명으로 1965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 53개국, 507개의 캠퍼스와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EF는 매년 전 세계 국가의 성인 영어능력을 평가 및 분석한 영어능력지수, EF English Proficiency Index(EF EPI))를 발표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무료 영어 표준화 시험인 EF Standard English Test(EFSET)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