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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마이크] 랩몬스터가 바라는 대한민국

중앙일보

입력

"분위기를 원해요!"

그룹 방탄소년단(랩몬스터,슈가,진,제이홉,지민,뷔,정국)의 리더 랩몬스터가 '2017 내가 바라는 대한민국'으로 '분위기'란 키워드를 내놨다. 랩몬스터는 "2017 대한민국, 분위기를 원해요"라며 "너무 다른 너와 내가 세상의 무수한 다른 것들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랩몬스터는 "내가 만들어 가는 대한민국, 당신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라며 중앙일보와 JTBC가 최근 새롭게 문을 연 '시민마이크' 응원 메시지도 내놨다.

시민마이크(www.peoplemic.com)는 새로운 대국민 온라인 의견 수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다. 지난해 광화문을 밝힌 1000만 개의 촛불에 담긴 시민들의 열망을 담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른바 '디지털 광장' 역할을 목표로 시민들이 올린 제안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운영된다.

우리가 바라는 '2017 대한민국'부터 칭찬하고 싶은 우리 동네 이웃, 최근 덴마크에서 체포돼 송환을 앞두고 있는 정유라로 돌아볼 수 있는 우리 사회 이야기들을 적을 수 있다.

한편 시민마이크는 홈페이지 상단에 주어진 해시태그(#)를 보고 글란에 시민들이 자유롭게 평소 생각과 주장, 제안 등을 100자의 단문부터 최대 1000자까지 적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모바일과 PC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시민마이크 특별취재팀 peoplemic@peoplem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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