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후회동엔 의견일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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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민정당의 이한동총무는 일요일인 7일 저녁 4당총무접촉을 갖고 긴장완화방안을 모색하려 했으나 김현규민주당총무가 불참해 별무성과.
김민주당총무는 『만나도 할 얘기가 없다』며 이날의 모임에 나오지 않았는데 이때문에 이민정당총무는 이택돈신민·양정규국민당총무와 통음하며 시국 걱정만하다 헤어졌다는 얘기.
그러나 이민정당총무는 모임이 끝난뒤 김민주당총무와 전화접촉을 가졌으며 6·10대회가 끝난후 국회정상화와 여야 실질대화문제등을 논의하는 모임을 갖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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