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 2판왕|대통령기 전국승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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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전재식(전재식·수원대)이 제4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표준장애물경기의 패권을 안았다.
31일 과천 올림픽승마경기강서 벌어진 최종일 표준장애물경기서 전재식은 애마 유한타이거를 타고나와 감점8을 기록하며 우승했고 전 국가대표 이종형(이종형·상무)은 감점11·75로 2위에 머물렀다.
한편 첫 날인 30일 열린 마장마술경기에서는 이미경(이미경·삼성전사)이 존헤이그와 영라이더스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해 2관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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