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충주·온양등 14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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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금융기관은 오는7월1일부터 이진·온양·여천시, 8월1일부터는 태백·속초·충주·제천· 정주·남원·금천·안동·영주·濟州·서귀포시등 14개시 지역에도 은행 지로제도를 실시키로 했다.
이에따라 현재 은행 지로제도가 실시되고 있는 서울·부산등 42개지역 이외에 삼척등 14개지역에서도 각금융기관지로창구(99번)를 통해 물품 판매대금·학자금·전기료·통합공과금·도시가스 사용료·신용카드 사용대금·전화요금·급료등의 수납및 송금등을 할수있게 됐다.
한편 지난4월중 은행지로 이용건수및 금액은 6백38만3천건 4천6백37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각각 1백85만7천건(41%) 1천4백7억원(43.6%%)이 증가했으며 이용기관수는 4월말 현재6천4백11개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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