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프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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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제1TV 『TV문학관』(30일 밤9시30분)=「불의 딸」. 식민지탄압이 극에 달한 40년대.
올해 19세인 용례는 무당의 딸이다. 아버지조차 알 수없는 무당의 딸이라는 주위의 멸시속에 그녀의 자학은 자꾸 커간다. 어느날 그녀는 독립운동을 하다 쫓겨다니던 학생 상렬을 피신시켜 주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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