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관련 소문 한심스럽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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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민정당의 이춘구사무총장은 29일 증권가의 「뜬소문」으로 주가가 폭락한 데 대해 『정말 어처구니없는 일』이라며 『어디서 누가 그런 악성 유언비어를 만들어 내는지 한심스럽다』고 개탄.
또 이한동총무·김정남 대변인등도 『아무리 정치를 순리로 풀어가려 해도 우리 사회에 그런 유언비어를 조직적으로 만들어내는 사람이 있는 한 한계를 느낀다』며 『어느 정권, 특정개인의 문제를 떠나 진실로 걱정스럽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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