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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남목사 단식35일|민주당서 주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전주교도소에 수감중인 강희남목사(68·전북금제 난산교회)가 27일로 35일째 단식농성중이며 이에 동조해 단식농성을 하던 수감학생 5명중 1명이 26일 교도소에서 유리창을 깨어 자해를 기도했고, 또다른 1명의학생은 종류미상의 약을 복용, 중태에빠지는등 큰소동을 빚고있다고 민주당측이 27일 밝혔다.
한편 민주당은 28일 이 사건 진상조사단(단장 김동영부총재)을 구성, 29일중현지에 파견키로 했다.
조사단은 허경만·김현수·최낙도·김득수·신기하·심완구·강삼재의원과 유훈근교민국장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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