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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영국 헤리티지 더한 패딩·토트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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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시된 버버리 패딩, 배우 김하늘이 퍼 트리밍 후드 다운 필드 코트를 입고 있다. [사진 버버리]

새롭게 출시된 버버리 패딩, 배우 김하늘이 퍼 트리밍 후드 다운 필드 코트를 입고 있다. [사진 버버리]

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가 다가온 연말 소중한 분을 위한 선물 리스트를 선보였다. 버버리는 겨울철 차가운 날씨를 감싸줄 필수 아이템인 패딩과 클래식한 디자인의 버클 백을 제안했다.

버버리

연말이 다가오면 갑작스런 눈 소식과 함께 기온도 급격하게 떨어진다. 따뜻한 연말을 위해 새롭게 출시된 버버리 여성용 패딩은 센스 있는 선물이 된다. 버버리 여성용 패딩은 보온은 물론 겨울철 스타일 지수를 높여주는 대표적 아이템이다. 버버리를 상징하는 트렌치코트만큼 겨울에 사랑 받는 아이템은 바로 패딩이다. 올 겨울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인 버버리 패딩은 오리솜털 충전재와 퍼넬넥으로 탁월한 보온성을 자랑한다.

비와 눈으로부터 패딩 충전재나 안에 착용한 의상이 오염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기능성 원단을 사용했다. 버버리 패딩은 구조적인 디자인의 측면 패널과 허리 벨트가 있어 슬림한 실루엣 연출이 가능하다.

여기에 부드러운 양가죽 트리밍과 풍성한 후드의 여우 모피 트리밍이 돋보인다. 후드는 스타일이나 날씨에 맞춰 탈부착이 가능해 실용성을 높였다. 패딩을 오픈해 벨트만 활용해 착용해도 또 다른 느낌의 연출이 가능하다. 니트와 청바지를 매치해 주말 가벼운 캐주얼로 입을 수 있다. 또 주중에는 출근을 위한 정장에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버버리 패딩은 다양한 디자인과 블랙, 네이비, 다크 올리브 등을 포함한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헤리티지 트렌치코트에서 영감을 받은 클래식한 버클 토트백도 꾸준하게 사랑 받는 선물 아이템이다. 160년 전통의 버버리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백을 선보이며 영국 정통의 고급스러움을 표현해 왔다. ‘클래식은 영원하다’라는 말이 어울리는 버버리 트렌치코트뿐 아니라, 유행을 쫓지 않는 브랜드 고유의 디테일을 선보인 백도 버버리에서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있는 제품 중 하나다.

취향에 맞춰 사이즈와 색상 선택이 가능한 버버리의 버클 토트 백.

취향에 맞춰 사이즈와 색상 선택이 가능한 버버리의 버클 토트 백.

버클 토트백은 2016년에 버버리에서 새롭게 선보인 시그너처 백으로 트렌치코트를 연상시키는 유광 버클 디테일이 특징이다. 견고한 가죽 소재와 체크 패턴 안감을 사용해 이탈리아에서 제작됐다. 토트백 내부에 여러 개의 포켓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상단 손잡이와 더불어 탈부착 가능한 체크 패턴의 어깨 끈이 있어 다양한 스타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스몰·미디엄·라지 등 모두 세 가지의 사이즈와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어 연령대와 상관없이 받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좀 더 캐주얼하고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이 가능한 파이톤·레오파드와 고급스러운 피오니 로즈 프린트 가죽 디자인도 선보였다.

버버리에서 선보인 다양한 기프트 아이템은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을 포함한 전국의 버버리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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