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손나은 동생, 골프선수 손새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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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타이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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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 동생 골프 선수 '손새은'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손나은의 동생 손새은이 집중을 받고 있다. 97년생인 손새은은 175㎝의 키로 LPGA급 선수에 뒤지지 않는 신체조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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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인 손나은과 똑같이 생긴 외모 탓에 이미 많은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다. 시원한 스윙과 탄탄한 신체에 네티즌들은 "언니를 뛰어넘네요" "타고난 집안이군요"와 같은 호평을 보냈다.

손새은은 2012년 제24회 서울시협회장배 학생골프대회 여중부 단체전에서 2위, 2013 제24회 스포츠조선배 전국 중고골프대회 여고부 개인전 8위, 제1회 SR30배 한국 중고등학교 골프대회 여고부 개인전 3위의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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