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엘, 53회 무역의 날 ‘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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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엘 인터내셔널(E&L INTERNATIONAL CO. 이하 이엔엘)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3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백만불 수출의 탑’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엔엘은 지난 2011년 3월 설립 이후 동남아시아, 러시아 등을 상대로 국제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베트남으로 자사브랜드 'Clean chicken'인 가금류(닭)을 200만불이상 수출하는 회사로 성장하였다. 또한 지속적 R&D를 통해 닭고기 육포, 훈제 닭 등을 개발과 함께 더 많은 수출 청신호를 알리고 있다.

이엔엘의 이번 백만불 수출의 탑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은 가금류(닭) 수출액이 100만불이 넘어 수상하게 되었으며, 향후 수출 품목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이엔엘 이상윤 대표는 “국내 유통보다 더 엄격한 품질 유지를 통해 수입국에 납품하여 현지 시장에서 신뢰를 받게 되었다”며 “이를 기반으로 매년 수출액이 증가 하고 있으며, 3년 이내에 300만불 수출을 목표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엔엘은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아지엘'을 수입하는 등 꾸준한 국내시장 개발과 트랜드에 발 맞추어 나아가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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