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5일 오전 7시 42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남동쪽 39km 해상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81도, 동경 129.72도다.
기상청은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신고와 피해는 없다”며 “규모가 작고 해역에서 일어난 지진이라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지난 9월 12일 경주 지진이 발생한 이후 5일 오전 0시 47분 기준 여진은 총 539회로 집계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기상청은 5일 오전 7시 42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남동쪽 39km 해상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81도, 동경 129.72도다.
기상청은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신고와 피해는 없다”며 “규모가 작고 해역에서 일어난 지진이라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지난 9월 12일 경주 지진이 발생한 이후 5일 오전 0시 47분 기준 여진은 총 539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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