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호주 워킹홀리데이 참가자에 15% 소득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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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한국의 젊은이 등 호주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참가자(워홀러)들은 최소 15%의 소득세를 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스콧 모리슨 호주 재무장관은 28일 연방 상원의 소수정당 및 무소속 의원들과 이같이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워홀러들은 그동안 연 1만8200호주달러(1600만원) 소득까지는 세금을 안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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