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2002.09.08
2002년 경기도 파주시 교합읍 당하리 파평 윤씨묘역에서 태아와 함께 미라가 된 사대부 부인의 사체가 발굴돼 공개됐다. 사체는 20대 초,중반의 여성이었고 태아는 남자아이였는데, 전문가들은 436년 전 출산 도중 사망한 것으로 해석했다. 또 당시 추운 날씨로 인해 거의 부패하지 않고 체내 수분이 말라 미라가 된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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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경기도 파주시 교합읍 당하리 파평 윤씨묘역에서 태아와 함께 미라가 된 사대부 부인의 사체가 발굴돼 공개됐다. 사체는 20대 초,중반의 여성이었고 태아는 남자아이였는데, 전문가들은 436년 전 출산 도중 사망한 것으로 해석했다. 또 당시 추운 날씨로 인해 거의 부패하지 않고 체내 수분이 말라 미라가 된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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