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랑인 복지 시설 |새 회장에 김영기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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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한국 부랑인 복지 시설 연합회는 9일 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인천 삼영원 원장 김영기씨(51)를 선출하는 등 회장단과 이사 5명, 감사 2명 등 임원진을 모두 개선했다.
연합회는 지난달 20일 구속 기소중인 부산 형제 복지원 원장 박인근씨 (59)를 회장으로 뽑아 물의를 빚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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