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독자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항암제 ‘트룩시마’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트룩시마는 스위스 로슈사가 만든 ‘리툭산’의 바이오시밀러로 혈액암, 류마티스관절염, 면역반응억제 등에 효능이 뛰어나다. 리툭산은 지난해 매출 73억달러(한화 약 8조원)를 올린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글로벌 항체의약품 중 ‘휴미라’에 이어 두번째로 많이 팔리고 있다.
셀트리온은 독자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항암제 ‘트룩시마’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트룩시마는 스위스 로슈사가 만든 ‘리툭산’의 바이오시밀러로 혈액암, 류마티스관절염, 면역반응억제 등에 효능이 뛰어나다. 리툭산은 지난해 매출 73억달러(한화 약 8조원)를 올린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글로벌 항체의약품 중 ‘휴미라’에 이어 두번째로 많이 팔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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